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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서브카메라로는 과분할 것 같은 라이카 D-LUX4


Leica D-LUX4

나의 로망이자 선망의 대상인 라이카 D-LUX 4...
DSLR을 가지고 다니면서 서브카메라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을 때...
알게된 카메라이고...브랜드이다. ㅋㅋ

보고 있자니...서브카메라로는 과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 사용 카메라로도 손색이 없을 듯 한데...


이렇게 해 놓으니까 꽤 멋진데...ㅋㅋ
아마도 같은 사양의 파나소닉 LUMIX DMC-LX3의 악세사리를 쓴 듯...


이렇게 뷰파인더만 붙여놓아도 제법 간지가 산다.


4:3, 3:2, 16:9의 어느 어스펙트비에서도 24mm상당 촬영이 가능
RAW 촬영이나, 1,280×720/24fps의 하이비젼 동영상 촬영
유효 1,010만화소의 1/1.63인치 CCD
24~60mm상당 (35mm 환산), 개방 F2~2.8의 초광각 줌 렌즈를 탑재한 디카
프로그램AE, 셔터 스피드 우선AE, 조리개 우선AE, 메뉴얼 노출의 각 노출 모드를 장비. 얼굴 인식이나 추적AF

라이카. MADE IN GERMANY.


그리고...이 가죽 케이스!!! 가방인가?? 멋지다...갖고 싶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대...OTL
대안은 있다...스펙은 같고...디자인과 로고만 바뀐 수준의 자매기
파나소닉 DMC-LX3


Panasonic DMC-LX3

DMC-LX3가 D-LUX4의 대안이라고 말하지만...그것 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다.
60만원정도?? 똑딱이 치고는 그리 싼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라이카의 빨간 딱지 때문에 가격이 40만원 이상이 뛴다는 얘기다...
브랜드 가치가 대단하네...ㅡㅡ;;

갖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다...ㅠㅠ
로또 당첨되면 내 손에 들어올까?? ㅋㅋㅋㅋ


사실 나에게도 서브카메라가 있긴 있다. 니콘 쿨픽스 S10....그건 나중에 올려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