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인도요리를 즐겨먹었던 우리는...
산본중심상가에 인도요리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이름은 긴자 (Kinga Indian Restaurant)
위에 커리는 치킨마크니로 기억됩니다.
사실 강가레스토랑에 익숙해져있는 우리는. 긴자는 향이 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역시 인도요리는 정말 매력적이고 맛있어요 :)
탄두리치킨과 샐러드.
갈릭난과 플레인난.
인도요리 커리에서 제일 중요한 난. 맛있었음.
후식으로 나온 레몬차.
살짝 계피향이 났는데.. 마눌님은 잘 못 먹더라는...
컵받침마저도 인도스럽습니다 :D 탐났던 물건.
저녁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영화보러 갔습니다.
눈물콧물 다 빼놓는다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웹툰으로 봤을때도 찡했다는... 사실 웹툰이 더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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