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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다운로드 가능해진 구글뮤직. 더욱 신나게 음악 즐기기 :D


언젠가 구글뮤직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써보자.라고 생각했었는데...
귀차니즘에 허우덕대다가 이제서야 쓰네요 :)
이번에 쓰는 이유는 바로바로바로 다운로드 기능이 생겼기 때문에!
다운로드 기능은 플러그인(구글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가능했지만...
구글뮤직에서 이례적으로 (?!)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실. 언제 생겼는지 모릅니다. 초창기에 다운로드가 안되서 말이 많았던거 밖에 기억이 안 납니다.)

구글뮤직이 뭔지 궁금하신 분은. 다음 URL을 클릭. http://music.google.com/about
아니면 구글뮤직 검색하여 들어가서 Take a tour 클릭하시면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화면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 항상 로그인 되어 있는 상태라...


구글뮤직 첫 화면.
최근에 듣고 있는 음악. 허밍어반스테레오. Birdy. Natalie Imbruglia...


작년에 시작한 구글뮤직.
꾸준히 업로드한 덕에 18,356곡이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D 자랑거리 ㅋㅋ
구글뮤직은 20,000곡까지 업로드 가능합니다.
얼마 안 남은거같지만... 꽤 많은 양이라는. 아마 용량도 어마어마할겁니다.


Artists를 클릭하면 가수별로 볼 수 있습니다.
저의 맨 처음 가수는 015B로군요 :)


최근에 알게되고 많이 듣고 있는 Birdy 라는 가수의 앨범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Birdy (musician)
Jasmine van den Bogaerde (born 15 May 1996), also known by her stage name Birdy, is an English musician. She is known for winning the music competition Open Mic UK in 2008, at the age of 12. Her version of Bon Iver's "Skinny Love" was released in January 2011, peaking inside the top twenty of the UK Singles Chart and in some European territories. Her eponymous debut album "Birdy" was released on 7 November 2011.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몇 주 전에 우연히 Birdy 라는 가수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1996년생이라는거에 놀랐고. 그 소녀의 음악적 감수성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얼마나 사람들을 더 놀래킬지 매우 기대되는 가수.
 


본격 다운로드 소개.
앨범아트 우측하단에 삼각형 모양을 클릭하면 메뉴가 나오고 메뉴에 Download album이 있습니다.
사실 매우 간단하죠. 하지만 예전엔 없어서 조금 아쉬웠던 ㅋㅋ


노래 한곡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앨범 다운로드와 마찬가지로 노래 제목 옆에 삼각형을 클릭하면 메뉴가 나옵니다.


위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Download now 클릭.


심심하면 Learn more 도 한번 읽어보시고..
각 노래는 2회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는데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간헐적으로 이런 에러가 발생하던데. 원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 실행하니 다운로드 되더라구요.


어찌되었건 이렇게 해서 다운로드가 됩니다 :D


저는 구글뮤직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구글뮤직 때문에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꿀 생각까지 했었던...
하지만 블랙베리를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아이팟터치로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아직은 ㅋ
암튼. 구글뮤직 짱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