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부모님댁에 내려가서 종종 가는 독립기념관.
부모님이 목천에 살고 계셔서 가깝습니다. 어릴적엔 소풍으로 많이 갔었던 독립기념관 :)
무료입장이라서 부담없이 들어갑니다. 입장료 대신 주차비가 있는데.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사랑스런 두 손자 녀석들과 사진을 찍는 울 엄니. 선민와 선우 :D
독립기념관에 가면 선우가 너무 좋아하는 태극열차를 타야하는데...
이 날은 눈이 많이 내린 탓에 길이 미끄러워서 태극버스만 운영했습니다.
태극열차가 많이 느리긴 하지만 더 재밌는데...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태극버스 쾌적하고 빠릅니다. 나름 각각의 장점이 있네요.
태극버스를 타고 독립기념관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꽤 넓은 독립기념관.
그리고 독립기념관 관람. 그 유명한 겨레의 집.
그리고 겨레의 집 내부 중앙에 위치해 있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불굴의 한국인 상.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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