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날씨 좋았던 날 여행 갔었던 남이섬.
가을 분위기 제대로 났던 남이섬에서 우리 가족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사진 찍는 것보다 단풍 관찰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선우 :)
남이섬에서 정말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
여긴 반드시 가봐야 합니다.
메타나루라고 불리는 곳에서... 나루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우는 뭘 저렇게 열심히 보고 있을까요? 정답은 모터보트 ㅋㅋ
자작나무 일까요? 나무에 대해서 잘 몰라서...
아무튼. 자연스럽게 겉이 벗겨지는 자작나무는 아름답지만...
이렇게 일부러 벗겨낸 건 보기 안 좋군요.
나루터로 가는 강변산책로.
관광객 많은 남이섬에서 조용한 산책길을 원한다면 여기가 좋을겁니다.
강변산책로에서도 삼각대 펼쳐놓고 가족사진 한방 :D
남이섬 들어갈때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고생했는데...
나갈땐 더 심하더라구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의 한시간은 기다린 듯 ㅡㅡ;;;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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