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구이 먹으러 찾아갔었던 대부도 어느 식당.
식당이라기 보다는 굴이 나오는 시기에만 일시적으로 여는 곳인거 같습니다.
통영굴구이라고 크게 현수막 간판을 달고 있습니다.
마눌님이랑 저랑 둘이 먹기 때문에 석화구이 소 주문. 충분했습니다.
아들래미 선우가 못 먹어서 미안하긴 했지만...
가스불로 하는데 화력이 엄청납니다.
벌어지는 녀석들 공략 :D
간만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석화구이.
맛있게 먹긴 했지만 너무 뜨거워서 오래는 못 있곘더라구요.
그리고 이리저리 터지는 걸 감당할 수 없는.
그래서 이 다음에는 굴찜을 먹으러 갔었더랬죠 ㅋㅋ
사람들도 꾸준히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다른 곳에서 물어보니 굴은 3월까지만 한다고 했으니...
이제 굴 먹는 시기는 지난거 같습니다. 다음 겨울을 기약하며 ㅋ
'2012_1Q'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천 :: 부천식물원 :: 120129.01 :: (0) | 2012.04.04 |
---|---|
:: 군산 :: 금강철새조망대 :: 120203.04 :: 전망대 :: (0) | 2012.04.03 |
:: 천안 :: 독립기념관 :: 120205.02 :: 어린이놀이방 :: (0) | 2012.04.03 |
:: 양주 :: 피자성효인방 :: 120115.01 :: 장흥 :: (0) | 2012.04.02 |
:: 가평 :: 아침고요수목원 :: 120101.06 :: 오색별빛정원전 :: (0) | 201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