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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_1Q

:: 안산 :: 통영굴구이 :: 120218.02 :: 석화구이 굴 ::



석화구이 먹으러 찾아갔었던 대부도 어느 식당.

식당이라기 보다는 굴이 나오는 시기에만 일시적으로 여는 곳인거 같습니다.

통영굴구이라고 크게 현수막 간판을 달고 있습니다.



마눌님이랑 저랑 둘이 먹기 때문에 석화구이 소 주문. 충분했습니다.

아들래미 선우가 못 먹어서 미안하긴 했지만...



가스불로 하는데 화력이 엄청납니다.




벌어지는 녀석들 공략 :D




간만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석화구이.



맛있게 먹긴 했지만 너무 뜨거워서 오래는 못 있곘더라구요.

그리고 이리저리 터지는 걸 감당할 수 없는.

그래서 이 다음에는 굴찜을 먹으러 갔었더랬죠 ㅋㅋ



사람들도 꾸준히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다른 곳에서 물어보니 굴은 3월까지만 한다고 했으니...

이제 굴 먹는 시기는 지난거 같습니다. 다음 겨울을 기약하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