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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다녀온 가든파이브.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갔었는데 그다지 흥미롭진 않았습니다.

특히 푸드코트엔 무슨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먹고 싶은건 못 먹고.

그냥 일반 식당에서 점심 먹었는데 맛도 없고 ㅡㅡ;;; 암튼 별로였습니다.

안 좋은 기억만 있는건 아니고... 장난감매장에 갔을땐 재밌었습니다. 선우가 너무 좋아했던.

토마스기차 프라레일 흔들흔들다리 구경하는 선우.

언젠가는 이거 사줘야겠습니다. 집에는 그냥 프라레일 기본세트만 있다는...

프라레일 전부 구성하는 그날이 오길 ㅋ

선우는 기차를 너무 좋아해서 한동안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 옆 매장에 가서 전동자동차에도 앉아봤습니다.

이런거 하나쯤 사주고 싶지만. 탈 곳도 마땅치 않고 비싸기도 하고...

여러가지 제약조건이 있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다 타보는 선우 :D

가든파이브에 가서 이렇게 장난감 매장에서만 즐겁게 놀고 왔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