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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다녀온 철도박물관에서 찍은 사진.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사실 철도박물관은 무수히 많이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에도 다녀온거 같은데...

집에서 꽤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자연스럽게 많이 갑니다.

작년 여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큰 아들래미 :)

오래된 전철도 타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기억이 안 납니다.

어렸을땐 천안에 살았으니 당연히 전철을 많이 타보지 못했습니다.

이때는 전철에 창문이 열렸던 것 같네요. 신기합니다.

오래된 기차의 기관실.

오래된 기차를 매점 형식으로 탈바꿈해 놓은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낡았습니다.

옆에 있는 자동차는 레일바이크에 쓰이는거 같은데...

기차 바라보는 곳에 앉아서...

이렇게 기차가 지나가는걸 구경합니다.

뷰포인트가 굉장히 좋지요. 여길 가장 좋아합니다 :)

기차 구경 실컷 하고 무사히 귀가.

곰돌이 인형을 업어주겠다고 ㅋㅋ 귀여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