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다녀온 안동 울진 동해 여행.
처음으로 방문했던 곳이 안동하회마을이었습니다.
제법 쌀쌀했던 날이었습니다. 옷차림에서 느낄 수 있음.
안동하회마을. 참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여기에선 이런 자동차가 있는 풍경이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는건 참 좋았는데...
입춘대길.
입춘에 대문이나 기둥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면 글귀를 붙이는 세시풍속.
이때는 봄이 막 오려고 했던 시기였나봅니다.
충효당 안내문을 자세히 읽어보는?! 아들래미.
가이드처럼 나왔나요? ㅋㅋ
글을 아직 읽지는 못하지만
나중엔 자세히 읽어보고 깊은 관심을 보이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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