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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_2Q

:: 포천 :: 포천허브아일랜드 :: 120428.02 :: 꽃 ::



가는 길이 조금은 험난했던 포천허브아일랜드.

좁은 길에 차가 엄청 많아서 그랬을 겁니다. 입구에서 들어가는데 대략 30분?!

저희 가족이 재작년엔가 처음 갔을 땐 이렇게 붐비지 않았는데.

지난 4월에 가보고 놀랐습니다. 꽤 인기 많아진 포천허브아일랜드.



교차로까지 진입도 못하고 이렇게 밀려있는...

그냥 직진하는 차량은 역주행을 하더군요. 굉장히 위험.

이 부분은 개선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교차로에 진입해서도 이렇게 차가 꽉 막혀있는 ㅠㅠ



겨우겨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차장 부근에 강아지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네요.



허브아일랜드에 들어가서 구경을 시작.

아들래미는 혼자서 이것저것 잘 구경하고 다닙니다.

저는 그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사진찍기 바쁘구요 ㅋㅋ




볼거리가 많으니 사진 찍는데 집중을 못하는 아들래미 :)



이름모를 예쁜 꽃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녀노소 할거없이 모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추천.

사람이 조금 많고 차가 막히지만... 좋은 구경하려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겠지요?





다음 포스팅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