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서울대공원 동물원 다녀온 사진 올려봅니다.
뒤늦게 몰아서 올리는거 약간 힘들고 부질없는 일처럼 보이지만. 이게 모두 추억.
1년 전 아들래미 사진을 보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 :D
뽀로로 풍선을 사달라고 떼를 쓰고. 사줬더니 꼭 잡고 다니던 녀석.
생각해보면 작년보다 올해가 더 더운거 같습니다.
엊그제 또 동물원 다녀왔는데 정말 엄청 더웠다는... 켁.
동물원에 가면 제일 처음 반기는 동물은 홍학.
그 옆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뽀로로 풍선 득템한 아들래미.
아들래미보다 더 큰 풍선을 ㅋㅋ
날씨 좋았네요 :)
날아가지 않게 꼭 붙잡고
저는 사진 찍으면서도 불안불안하더라구요.
하지만 손잡이가 무거워서 날아가지는 않습니다
더위에 지친 동물.
미어캣인가?!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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