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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래미가 무척 좋아하는 아쿠아리움.

여름휴가 때마다 놀러갔던 것 같습니다. 연중행사가 된 느낌?!

올 여름에도 여기저기 여행 다녀와서 피곤했지만 시간내어 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사진 찍기는 정말 힘들지요.

어둡고 사람 많고... 게다가 아들래미는 어찌나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는지 ㅋㅋ

반가운 녀석. 수마트라. 한때 집에서 키웠었는데...

저렇게 가까이에서 보니... 얼마나 신기하고 재밌을까요?

이걸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악어랑 물고기가 공존하는 모양새가 위태위태...

너무 예뻤던 물고기.

설명을 자세히 보질 않아서 이름은 모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