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_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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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
2012. 7. 12. 23:30
가끔씩 놀이터에서 이렇게 모래놀이~
요즘 놀이터는 모래가 없어지는 추세라고 느껴집니다.
우리 아파트 놀이터가 리모델링?! 공사중인데...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모래를 다 없애버린다면 큰일인데 ㅋㅋ
4월에 찍은 사진인데... 꽤 쌀쌀했던 모양입니다.
옷차림이 꽤 불편해보이네요.
모래놀이 준비물은 항상 차 트렁크에 들어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여건이 된다면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ㅋㅋ
옷이 더러워지면 어떻습니까? 신나게 놀아주면 그만입니다.
표정에서 느껴집니다. 매우 즐겁다는 것을~
사실 요즘 아이들은 이러고 잘 안 노는거 같습니다.
이 날도 울 아들래미만 놀이터에서 놀고 있더라는...
다들 어디간건지. 집에서 텔레비전보고 컴퓨터하고 게임하고 그러는건가...
이렇게 밝게 웃으면서 신나게 노는 아들래미를 보고 있으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예!
다음 포스팅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