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서 제주도행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아빠랑 엄마는 신나서 셀카를 찍고 있는데... 선우는 약간 긴장한 듯한 표정 :)
선우는 따로 좌석이 배정받지 않고 엄마랑 같이 앉아서 갔습니다.
빈자리가 있었으면 따로 앉아서 편하게 갔을지도 모르겠으나... 거의 꽉찬 자리. 인기많은 제주 :)
선우는 비행기 체질인지... 보채지도 않고 잘 놀면서 잘 타고 갔습니다.
뒤편에 앉았던 어떤 아가는 비행내내 울던데... 안쓰러웠습니다.
선우는 비행기 체질인지... 보채지도 않고 잘 놀면서 잘 타고 갔습니다.
뒤편에 앉았던 어떤 아가는 비행내내 울던데... 안쓰러웠습니다.
유아를 동반한 승객은 일찍 탈 수 있습니다.
선우 덕분에 일찍 탈 수 있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
무사히 제주도에 도착!
렌트카를 찾고 바로 향한 곳은 유리네식당입니다. 꽤 유명한 집.
선우는 지루한지 엄마 핸드폰으로 뽀로로 시청중 :)
우리는 갈치구이랑 해물똑배기를 시켰는데...
손바닥만한 갈치 두 토막이 딱! 그리고 얼큰한 해물뚝배기가 나왔습니다.
선우도 잘 먹었던 갈치구이.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족 제주도여행 첫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렌트카는 역시 기대를 안 하는게... 완전 기본 깡통. 네비게이션도 참 구식이라서 힘들었습니다.
다음에 제주도에 가게된다면 네비게이션을 가져가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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