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2012년 첫번째 날부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좀 더 정확히 얘기하면 2011년 마지막 날을 천안 부모님댁에서 보내고 2012년 첫 날 여행지로 출발.
가평을 둘러보고 어느 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을 하고 2일 남양주에 있는 소리소에 갔습니다.
식사도 하고 구경도 하려고 갔는데... 생각보다 볼거리는 많지 않습니다.
소리소 빌리지 내에 있는 소원의 집.
작은 산책로에 있는 폭포. 날씨가 추워서 물이 꽁꽁 얼어 있었습니다.
나름 재밌는 트릭아트. 탐스 조형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웹사이트에서 이걸 보고 찾아간 거였습니다.
아들래미도 탐스 조형물 들기 시도 ㅋㅋ
탐스에서 따뜻한 차 한 잔씩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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