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 :: 대천해수욕장 :: 120616.01 :: 여름바다 ::

지난 여름. 대천해수욕장에 갔던 날.

친한 형님네 가족들과 함께 갔습니다. 같이 놀면 좋잖아요?!

일단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작정 내려갔습니다.

그치만 아들래미 베개는 필수. 차에서도 저러고 있습니다.

아직 출발 전이라 이런 모습이지만... 일단 움직이면 꼼짝없이 안전벨트를.

휴게소에도 들르고...

시간 여유가 있어서 놀이방에서 잠깐 놀아줍니다.

이렇게 여유롭게 놀다가...

어느새 대천해수욕장에 도착.

마눌님은 파라솔 밑에서 쉬고 저는 아들래미랑 제대로 놀아주기.

놀 땐 정말 제대로 놀아줄려고 노력합니다.

올 여름엔 정말 많이 돌아다녀서 사진을 보면 까맣게 탄 걸 느낄 수 있다는 ㅋㅋ

시원합니다. 여름바다 짱!

다음 포스팅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