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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_2Q

:: 인천 :: 왕산해수욕장 :: 120602.03 :: 모래놀이 ::



지난 무더웠던 여름. 인천 왕산해수욕장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대략 한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비싼 인천대교를 건너서 ㅋㅋ

아들래미랑 즐겁게 놀다가 왔습니다. 행복했던 시간들...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모래찜질을 해달라는 녀석.



너무 즐거워하는 표정이네요 :D



덕분에 저도 즐거웠습니다 ㅋㅋ





장난감도 정말 많이 가져갔습니다.

모래놀이세트는 항상 차 트렁크에 들어있고. 그 외에 자동차 장난감들...





이렇게 약간 누워 있었습니다.

답답한지 바로 나와서 바닷물에 살짝 몸을 씻고...



다시 모래놀이 시작.

마지막에는... 샤워장이 없어서 생수 한 통으로 샤워를 끝마친 아들래미 ㅋㅋ



다시 비싼 인천대교를 건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