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아들래미를 위한 에버랜드 나들이.
추웠던 날에 가서 약간 힘들었지만... 나름 재밌게 놀았습니다.
무엇보다 아들래미가 좋아했으니 된거죠?!
요즘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고 얘기하는데... 아직도 못 가고 있습니다 ㅠㅠ
아들래미가 처음으로 혼자서 놀이기구를 탔는데...
표정이 그렇게 좋지 않네요 :( 약간 무서웠던 듯.
즐겁고 재밌다는 표정으로 탔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지구마을?!
살짝 무서운 분위기의 인형 ㅋㅋ
아들래미는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저는 가만히 앉아서 휴식 ㅋ
수많은 아이들이 팝콘통을 들고 다니니까... 결국 아들래미도 하나 사달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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