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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_3Q

:: 인천 :: 왕산해수욕장 :: 120721.01 :: 모래놀이 ::



올해 들어 최고 추운 날에 올려보는 여름 사진.

올해 여름엔 인천에 있는 왕산해수욕장에 자주 갔었습니다.

집에서 꽤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죠.



바다 안개가 자욱했습니다.



그래도 신나게 노는 사람들.



모래사장에 텐트도 많이 있더라구요.



아들래미랑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우리는 그냥 간단하게 파라솔에 의지만 펼쳐놓고 있었습니다.

마눌님은 편하게 앉아서 휴식.




본격 모래놀이 시작.




한철 장사라 그런지 정말 비싼 평상과 파라솔.

텅~ 비어있는 모습이 웃깁니다. 비싸도 너~~무 비싸 :(



해양경찰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초딩 무리의 과자 어택에 갈매기떼 습격. 크헐~





텐트는 안 치고 이렇게만 해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