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긴 회의를 끝마치고 밖에 나와 창밖을 봤는데...
뭉실뭉실 구름이 아주 멋지게 펼쳐져 있는 걸 보고. 바람이라도 쐴 겸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예상대로 너무 멋진 하늘이 나를 반겨주었습니다 :)
사실. 오늘 날씨가 좋겠다는 걸 아침부터 예상 했었습니다.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니 쾌청한 날씨더라구요. 가시거리가 꽤 좋았던...
그리고 점심시간에 광합성?! 및 산책을 위해 올라갔었던 옥상에서는...
마치 그림 그려놓은 듯한 구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회의가 끝나고 나와서 창밖으로 봤던 구름.
뭉실뭉실 구름이 너무 예뻤습니다.
그래서 바로 옥상으로...
오늘따라 카메라를 안 들고 온 게 아쉬웠지만...
블랙베리 9780도 꽤 괜찮은 사진을 담아줍니다. 그렇죠??
구름은 멋있었지만. 사실 엄청 더웠습니다.
옥상에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주루룩~
멋진 뭉실뭉실 구름도 좋지만...
비나 좀 내렸으면 좋겠네요. 아주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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