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쌀쌀했던 날에 다녀온 에버랜드.
날씨는 추웠지만 우리 가족들은 정말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기보다는 구경을 주로 했습니다. 아들래미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주토피아에서 신나게 구경 중에 이런 것도 타보고...
꽤 날렵하던 캥거루.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있어서 좋았습니다.
신기한 박쥐도 구경하고...
'내 사랑 타잔'이라는 공연을 보기 위해서 공연장에 들어갔습니다.
운 좋게 시간이 잘 맞아서 기분 좋았었던 기억이 ㅋㅋ
다양한 동물들이 출연하는 나름 재밌었던 공연.
아들래미도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강추. 지금도 하려나 ㅡㅡ;;;
이렇게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설명으로 참 어려우니 직접 보시는게...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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