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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_1Q

:: 용인 :: 에버랜드 :: 120229.04 :: 주토피아 내사랑타잔 ::



꽤 쌀쌀했던 날에 다녀온 에버랜드.

날씨는 추웠지만 우리 가족들은 정말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기보다는 구경을 주로 했습니다. 아들래미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주토피아에서 신나게 구경 중에 이런 것도 타보고...



꽤 날렵하던 캥거루.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있어서 좋았습니다.




신기한 박쥐도 구경하고...



'내 사랑 타잔'이라는 공연을 보기 위해서 공연장에 들어갔습니다.

운 좋게 시간이 잘 맞아서 기분 좋았었던 기억이 ㅋㅋ



다양한 동물들이 출연하는 나름 재밌었던 공연.

아들래미도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강추. 지금도 하려나 ㅡㅡ;;;




이렇게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설명으로 참 어려우니 직접 보시는게...




다음 포스팅에 계속...